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의 멸망 (문단 편집) == 2010년 영화 Clash of the Titans == [[파일:external/imgmovie.naver.com/54640_P05_171113.jpg|width=300]] 국내에서는 제목을 그냥 '타이탄'이라고만 하여 개봉했다. 1981년작에서 Clash를 '멸망'으로 번역한 건 오역이라서 그 번역명을 그대로 쓸 수는 없었던 듯.[* 본래 제목은 신으로 분류 되지만 엄연히 차세대 티탄인 신들의 싸움, 혹은 타이탄이란 어감 그대로 거대한 존재들의 싸움을 의미하므로 적절히 번역하려면 타이탄의 격돌 정도가 되어야 한다.] [youtube(z7cEL6n24d4)] 위 1981년작의 리메이크작이다.[* 원작에 대한 [[오마주]]이자 디스로 유명한 대사인 "크라켄을 풀어라"는 대사와 함께 원작에도 출연한 로봇 올빼미를 리메이크에서는 뭐야 이건? 하고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. 배짱좋게 원작 영화를 정면으로 까는 이 장면을 보며 관객들은 기대반 불안반의 애매한 심정이 되었지만, 점점 알맹이가 어떤 내용인지 알고 분노를 주체할 수 없게 되었다.] [[아바타]]의 [[샘 워딩턴]]이 주인공 [[페르세우스]] 역으로 나오며, '''[[리암 니슨|우주 최강의 스승]]은 [[제우스|우주 최강의 신]]으로 나왔다'''(…). [[볼드모트]]로 유명한 [[랄프 파인즈]]는 [[하데스]] 역으로 나왔다. 선악의 대립구도나 주인공이 반신반인으로서 정체성 갈등을 겪는다는 점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[[헤라클레스(애니메이션)|헤라클레스]]와 느슨하게 비슷하다. 감독은 루이 르테리에. 사운드트랙은 [[왕좌의 게임]]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있는 [[라민 자와디]]가 작곡했다. [youtube(LP1M9Ec0Txw)] 영화 공식 게임도 나왔다. 영화에 나온 신들은 죄다 삐까번쩍한 갑옷을 입고 있는데,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[[세인트 세이야]]의 영향이라고 한다. 흥행에 힘입어서 [[월드 인베이젼]]의 조나단 리브스만이 감독하고 주연 캐릭터들(페르세우스, 제우스)은 전편 그대로 하여 후속작 [[타이탄의 분노]]가 만들어졌으나 전세계 흥행 다 합쳐서 겨우 본전치기에 달해서 3편은 나오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